순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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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Q. 간혹, 크레용에 하안가루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며 안전한가요?
A. 크레용의 주재료는 왁스로 나타나는 하안가루는 큰온도차이로 발생되는 현상으로 정상적이여 안전합니다.
이것을 'Bloom'이라 부르며, 이것은 쵸코렛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Bloom이 있다면 깨끗한 마른천으로 가볍게 닦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궁금한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수입원으로 전화주세요.
제품상 불량의 경우는 교환/환불처리가 가능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른이 되어서 즐기는 크레용 그림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예술입니다.
* 재미있고 간단한 테크닉으로 어디서나 즉흥적인 예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림 한 장 그려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내 길을 잃은 기분이 들고 의욕을 잃거나 겁이 난 적이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책에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크레용으로 단계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설명을 곁들인 작고 재미난 프로젝트를 하나씩 하나씩 담았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해내기 쉬운 만큼씩 덜어서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고 내 안의 머물러 갖혀 있는 상상의 세계를 꺼내어 보세요!
이렇게 시작해 보면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그림을 그릴 시간을 정하세요 .
정기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생활 패턴을 만들면 그림 그리는 습관을 들이기에 좋습니다.
창작을 습관으로 만들어 보는 거예요.
어릴 때 이후로 그림을 그려 본 적이 없다면 연습이 조금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는 그림 그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에게 무언가를 바라기 전에
먼저 그림을 잔뜩 그려보고 나서 엔진을 예열해 둡니다.
그리고 나한테 잘 맞는 방식을 찾으면 됩니다.
일단 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열린 마음으로 내 작품을 살펴보고 다른 목표를 세우거나 변화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림 일기를 만들고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에 그림을 포스팅하세요. 작품을 온라인에 올리면 격려와 감상평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내 창작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시간순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실험해 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습관을 만드세요. 환경이 바뀌면 습관도 바뀌어지니까요.
생각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해도 좋고 그림을 완성한 뒤에 해도 좋지만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이 그림을 그리게 되는 힘이 되고 영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나만의 아트웍을 창조하고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데 영감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